해외 가상 비서 서비스의 종류, 시리와 알렉사ㆍ구글 어시스턴트

 

가성 비서 서비스는 사람이 컴퓨터에게 음성 명령 인식을 입력 신호를 줘서, 그 일을 대신해서 수행해주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시리

 

시리(Siri)는 애플이 개발한 가상 비서이다. 음성 인식 및 자연어 처리를 사용하여 음성 명령과 사용자의 질문을 해석하고 응답한다. 시리는 2011년 아이폰 4S의 일부로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후 아이패드, 애플 워치, 맥 컴퓨터를 포함한 다른 애플 제품에 통합되었다. 시리는 알림과 알림 설정, 메시지 보내기, 전화 걸기, 길 안내 제공, 인터넷 검색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하고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재생할 수도 있다.

 

시리는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이고 사용자 요청의 맥락을 파악한다. 사용자의 목소리와 선호도를 인식하도록 개인화할 수도 있다. 시리는 애플 제품의 인기 있는 기능이 되었고 일상 생활에서 가상 비서의 사용을 대중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따. 그것은 또한 아마존의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다른 가상 비서들의 개발에 영감을 주었다.

 

알렉사

 

알렉사(Alexa)는 아마존이 개발한 가상 비서로 아마존 에코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의 기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알렉사는 음성 명령에 응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음악 재생, 알람 설정, 질문에 대한 답변, 날씨 및 교통 업데이트 제공, 스마트 홈 장치 제어 등과 같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알렉사는 자연어 처리(NLP)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음성 명령을 해석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알렉사를 많이 사용할수록 사용자의 요청을 더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아마존은 또한 알렉사 지원 장치에 설치할 수 있는 타사 음성 지원 애플리케이션인 알렉사 스킬을 개발자들이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러한 기술은 게임, 뉴스 브리핑 등과 같은 새로운 기능과 기능을 알렉사에 추가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는 구글이 개발한 가상 비서로 스마트폰,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타 호환 기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자연어 처리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사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응답해 사용자가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기술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타나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Microsoft Cortana)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윈도우 폰 8.1, iOS, 안드로이드, XBOX용으로 개발한 지능형 개인 비서다. 코타나는 미리 알림 설정, 웹 겁색, 전자 메일 보내기, 약속 예약과 같은 다양한 작업을 사용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코타나는 자연어 처리와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사용자 명령과 쿼리를 이해하고 해석하며 사용자의 관심사와 선호도에 따라 개인화된 권장 사항을 제공할 수 있다.

 

코타나는 개인 비서 기능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같은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와 통합하여 보다 원활하고 통합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코타나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작업과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유용하고 지능적인 보조자가 되도록 설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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